
전자계약 비교 정리, 서명 다음 단계까지 보면 갈립니다

청구스

전자계약 비교 정리, 서명 다음 단계까지 보면 갈립니다
전자계약 비교 글은 대부분 서명 화면과 요금표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계약서에 서명을 받는 순간 일이 끝나는 회사는 드뭅니다. 서명 다음에는 청구서를 보내고, 입금을 확인하고, 세금계산서를 끊어야 합니다.
✅ 전자계약 서비스를 고르는 네 가지 기준
✅ 기준별로 정리한 국내외 서비스 여섯 곳
✅ 전자계약으로 할 수 없는 계약
📌 이 글은 청구스를 운영하는 저희가 썼습니다
그래서 청구스를 첫 자리에 두었습니다. 대신 왜 첫 자리인지, 어떤 회사에는 맞지 않는지를 같이 적었습니다.
🧭 전자계약 비교, 기준은 네 가지입니다
전자계약 서비스는 서명 기능만 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는 아래 네 가지에서 납니다.

기준 | 확인할 질문 |
|---|---|
서명 방식 | 상대방이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문자로 서명할 수 있나 |
보관과 증빙 | 누가 언제 열람·서명했는지 기록이 남나 |
요금 구조 | 월 구독인가, 건별 충전인가 |
서명 다음 단계 | 계약 금액이 청구·입금 확인·세금계산서로 이어지나 |
앞의 세 가지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갖추고 있습니다. 네 번째에서 서비스가 둘로 갈립니다.
🏆 기준별로 정리한 전자계약 서비스 여섯 곳
아래 정리는 각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 적힌 내용을 기준으로 했습니다(2026년 10월 14일 확인). 요금은 수시로 바뀌므로 적지 않았습니다.
1. 청구스 — 계약 다음 청구·수금까지 한 흐름
가지고 있는 계약서 파일을 올려 전자서명을 받고, 계약이 확인되면 그대로 청구 단계로 이어집니다. 카드·CMS·세금계산서로 청구하고 입금 확인과 미수 안내까지 이어집니다. 전자계약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 계약서를 받은 뒤 돈을 받는 일까지 한 사람이 맡는 회사에 맞습니다.
2. 모두싸인 — 서명 요청부터 체결·관리까지
서명 요청과 계약서 관리를 하나로 묶었고, 계약서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핵심 내용을 뽑아 주는 기능을 내세웁니다.
👉 계약서 수가 많아 관리가 본업인 팀에 맞습니다.
3. 이폼사인 — 회원가입 없는 카카오톡 서명
상대방이 카카오톡·문자·이메일로 받아 가입 없이 서명합니다. 정보보호 인증(ISO 27001,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P)을 앞세웁니다.
👉 보안 심사를 거쳐야 하는 기관·기업에 맞습니다.
4. 스마일싸인 — 효성TNS의 기업 전자계약
EDI(기업 간 전자문서 교환) 사업을 오래 해 온 회사의 서비스입니다. 건수를 연 단위로 충전해 씁니다.
👉 계약 건수가 적고 들쭉날쭉한 회사에 맞습니다.
5. 글로싸인 — 대량 전송과 링크 계약
한 번에 많은 사람에게 보내는 대량 전송과 링크 하나로 받는 계약을 내세웁니다.
👉 같은 계약서를 여러 명에게 동시에 받는 회사에 맞습니다.
6. 도큐사인 — 해외 거래와 연동
1,000개가 넘는 외부 도구와 연동되고, 상위 요금제에서는 서명 중에 결제를 받는 기능도 있습니다.
👉 해외 거래처와 영문 계약이 많은 회사에 맞습니다.
이 밖에 일용직 근로계약에 특화된 투워크처럼 한 가지 계약에 집중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근로계약만 받는다면 이런 쪽이 더 단순합니다.
💡 청구스가 맞지 않는 경우
계약 금액을 청구하지 않는 계약(인사·비밀유지·동의서)이 대부분이라면 서명 전문 서비스가 낫습니다. 청구스의 장점은 서명 그 자체가 아니라 서명 다음 단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 서명 다음 단계가 왜 기준이 되나
계약을 맺고 돈을 받기까지는 보통 다섯 단계를 거칩니다.
① 견적 → ② 계약 → ③ 청구 → ④ 입금 확인 → ⑤ 미수 관리
전자계약 서비스의 본업은 ②입니다. 그래서 ②를 아무리 잘 골라도 ③④⑤는 다른 도구나 사람이 맡습니다. 계약서의 금액을 청구서에 다시 옮겨 적고, 통장을 열어 들어왔는지 대조하는 일이 그대로 남습니다.
계약 금액이 그대로 청구로 넘어가면 옮겨 적다 틀리는 일과, 서명은 받았는데 청구를 잊는 일이 같이 사라집니다.
⚠️ 서명을 받은 날이 아니라 돈을 받은 날이 끝입니다
계약서가 아무리 깔끔해도 청구가 늦으면 입금도 늦습니다.
⚖️ 전자계약, 법적 효력은 종이와 같을까
같습니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4조 제1항은 전자문서가 전자적 형태라는 이유만으로 법적 효력이 부인되지 않는다고 정합니다. 전자서명법 제3조 제1항도 전자서명이 전자적 형태라는 이유만으로 서명·기명날인의 효력을 잃지 않는다고 정합니다.
다만 전자계약으로 할 수 없는 계약도 있습니다. 민법 제428조의2 제1항은 보증 의사가 전자적 형태로 표시되면 효력이 없다고 정합니다. 보증계약은 보증인이 서명하거나 기명날인한 종이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구분 | 전자계약 |
|---|---|
용역·물품 공급계약 | 가능 |
근로계약 | 가능 |
보증계약 | 불가 — 종이 서면 필요 |
📋 도입 전에 확인할 세 가지
상대방의 서명 경로 — 거래처가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서명할 수 있는지 봅니다. 가입을 요구하면 서명이 늦어집니다.
기존 계약서 사용 여부 — 지금 쓰는 계약서 파일을 그대로 올려 쓸 수 있는지, 서비스 양식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계약 다음에 쓰는 도구 — 계약 후 청구서·세금계산서를 어디서 처리하는지 적어 보십시오. 도구가 두 개 이상이면 그 사이를 사람이 잇고 있는 것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전자계약도 종이 계약과 법적 효력이 같나요?
A. 같습니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4조와 전자서명법 제3조가 전자적 형태라는 이유만으로 효력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정합니다. 단, 보증계약은 민법 제428조의2에 따라 종이 서면이 필요합니다.
Q. 전자계약 비교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무엇인가요?
A. 서명 다음 단계입니다. 서명 방식과 보관 기능은 대부분 비슷하고, 계약 금액이 청구·입금 확인으로 이어지는지에서 차이가 납니다.
Q. 상대방도 가입해야 하나요?
A.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이폼사인처럼 가입 없이 카카오톡·문자로 서명하는 방식이 많고, 도입 전에 꼭 확인할 항목입니다.
Q. 계약 건수가 적으면 무엇이 낫나요?
A. 월 구독보다 건별로 충전해 쓰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 스마일싸인과 글로싸인이 건별 충전을 함께 운영합니다.
Q. 청구스는 전자계약만 따로 쓸 수 있나요?
A. 전자계약은 청구스 모든 요금제에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다만 장점은 계약 다음 청구·수금까지 이어지는 데 있어, 계약만 받는다면 서명 전문 서비스와 비교해 보시길 권합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청구서 관리 자동화 프로그램 ERP 순위 TOP5 — 결제까지 되는 건 청구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만 글을 닫기 전에, 하나만 더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청구서를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 보내고, 들어온 입금을 자동으로 대조하고, 세금계산서까지 한 흐름으로 처리하는 곳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청구스 이야기입니다.
매번 똑같은 금액을 엑셀에 수기로 입력하고, 통장에 들어왔는지 은행을 들락거리며 대조하고, 홈택스에 따로 들어가 계산서를 끊는 — 이 반복만 덜어내도 실무진의 하루가 달라집니다. 실제로 청구에 쓰던 시간이 월 8.1시간에서 1.7시간으로 줄었습니다.
받을 돈을 받는 일에 야근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 한 번 보시겠어요?
청구부터 입금 확인까지,반복 업무를 줄이세요.
청구서 보내고, 입금 확인하고, 미수금 챙기고.
매번 직접 하던 일을 청구스로 간편하게 관리하세요.
청구부터 수금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 청구서 발송거래처에 정확하게, 반복 청구도 간편하게
- 입금 자동 확인반복적인 입금 대조 수고를 줄이고
- 미수금 알림놓치기 쉬운 결제 기한, 정중한 안내까지
반복 업무는 줄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