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세금계산서 대량 발행, ‘한 번에’ 끝내는 현실적인 방법

청구스
2025. 12. 31.

“세금계산서 언제 다 발행하지?”
실무에서 정말 자주 듣는 말입니다.
특히 월말이나 분기 마감 때면 이런 상황이 반복됩니다.
홈택스 로그인
엑셀 열기
거래처 하나씩 복붙
오류 나면 다시 처음부터
그래서 오늘은
홈택스 세금계산서 ‘대량 발행’하는 방법과
그 다음 단계인 자동화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건수, 이 시점부터 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땐 이렇습니다.
구분 | 초기 |
|---|---|
거래처 수 | 3~5곳 |
월 발행 건수 | 5~10건 |
발행 방식 | 홈택스 개별 발급 |
이때는 솔직히 하나씩 발급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
정기 거래처 20곳 이상
월 발행 50건 → 100건 이상
분할 청구, 월말 몰아서 발행
이때부터 “속도”보다 중요한 게 생깁니다.
👉 바로 실수 없이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홈택스 세금계산서 엑셀 일괄 발급, 실제 절차 정리
1️⃣ 홈택스에서 ‘일괄 발급’ 메뉴 찾기

홈택스 로그인 후
전자(세금)계산서 → 전자(세금)계산서 일괄 발급으로 이동합니다.
2️⃣ 엑셀 양식 다운로드

[일괄작성 양식 내려받기] 버튼 클릭
→ 홈택스 전용 엑셀 파일이 내려받아집니다.
3️⃣ 엑셀 작성 시, 실무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

여기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
제가 직접 수정해준 사례 기준으로 정리해드리면요.
❌ 자주 발생하는 오류
수식 그대로 저장
사업자번호에
-포함공급가액·세액 자동 계산 믿고 입력
✅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
수식 제거 → 값 붙여넣기
사업자등록번호는 숫자만
금액은 직접 계산 후 입력
4️⃣ 엑셀 업로드 & 오류 검증

작성 후
[엑셀 파일 변환] 버튼을 누르면
필수값 누락
형식 오류
를 홈택스가 바로 잡아줍니다.
👉 이때 경고 메시지 무시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다시 전부 수정해야 합니다.
5️⃣ 발급 대상 선택 후 처리
바로 발급할 건 ✔
보류할 건 ❌
선택 가능하고,
전부 발급이면 상단 체크 한 번이면 끝입니다.
📌 참고
홈택스 기준 최대 1,000건까지 일괄 발급 가능
그런데요, 일괄 발급을 해도 일이 줄지 않는 이유
실무자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발급은 빨라졌는데,
왜 입금 확인이랑 미수 관리는 더 복잡해진 느낌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홈택스는 ‘발급’까지만 도와줍니다
항목 | 홈택스 |
|---|---|
세금계산서 발행 | 가능 |
입금 확인 | ❌ 직접 |
미수 관리 | ❌ 엑셀 |
연체 알림 | ❌ 수동 |
결국 다시
엑셀 + 은행 앱 + 메신저
이 조합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량 발급’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최근에 상담한 스타트업 한 곳 이야기입니다.
월 발행 120건
홈택스 일괄 발급은 이미 사용 중
문제는 누가 안 냈는지 매번 헷갈림
이 회사가 선택한 방식이 바로
👉 청구부터 수금까지 연결된 자동화 구조입니다.
청구스로 대량 발행을 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1️⃣ 청구서 등록 한 번으로 발행까지 연결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카드 결제 요청
👉 거래처별로 따로 나눌 필요 없습니다.
2️⃣ 입금 확인 & 미수 관리 자동

이게 실무에서 체감 차이가 큽니다.
계좌 연동
입금 시 자동 매칭
기한 초과 시 자동 알림
“이 거래처 아직 안 냈죠?”
이 말을 사람이 안 하게 됩니다.
3️⃣ 홈택스 vs 청구스, 실무 기준 비교
구분 | 홈택스 | 청구스 |
|---|---|---|
발행 범위 |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은 별도로) |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카드까지 한 번에 |
입금 확인 | 수동 | 자동 |
미수 관리 | 엑셀 | 시스템 |
연체 알림 | 없음 | 자동 |
실수 가능성 | 높음 | 매우 낮음 |
대량 발행의 핵심은 ‘발급’이 아니라 ‘관리’입니다
세금계산서를 많이 발행한다는 건
그만큼 받아야 할 돈도 많다는 뜻입니다.
제대로 나갔는지
언제 들어왔는지
아직 남은 금액은 얼마인지
이걸 한 화면에서 보는 구조가 아니면
결국 사람만 힘들어집니다.
실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청구스입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은 했는데
입금 확인이 더 피곤해졌다면”
그건 일을 잘못한 게 아니라, 도구가 분리돼 있어서입니다.
청구스는
청구 → 발행 → 입금 → 미수 관리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해주는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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