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비 vs 변동비 구분법 완벽 정리 – 작은 회사일수록 비용 관리가 핵심입니다

청구스
2026. 4. 9.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 잔고는 왜 똑같죠?"
이 질문, 직원 10~30명 규모의 B2B 대표님들한테서 정말 자주 듣습니다. 매출이 오르면 당연히 돈이 남아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 원인의 90%는 고정비와 변동비를 구분하지 않고 뭉뚱그려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비용 구조를 모르면 "어디를 줄여야 이익이 느는지" 감으로만 판단하게 되고, 결국 매출만 높고 이익은 제자리인 상태가 반복돼요.
✅ 한 문장 결론: 고정비는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나가는 비용, 변동비는 매출에 비례해서 늘거나 줄어드는 비용이며, 이 구분이 돼야 진짜 손익 관리가 시작됩니다.
월 고정비가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는 B2B 대표님·경리 담당자라면 이 글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 고정비·변동비의 정의와 대표 항목을 한눈에 정리
✅ 우리 회사 비용 구조를 파악하는 실무 체크리스트
✅ 비용을 줄이는 게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
끝까지 읽으시면, "우리 회사 손익분기점이 매출 얼마인지" 직접 계산할 수 있는 공식까지 가져가실 수 있어요.
📌 고정비와 변동비, 정확한 정의부터 짚어볼게요
고정비 (Fixed Cost)
매출이 0원이든 10억이든 매달 거의 동일하게 나가는 비용입니다. 사무실 임대료, 정규직 인건비, 보험료, 감가상각비 등이 대표적이에요.
변동비 (Variable Cost)
매출(또는 생산량)에 비례해서 늘거나 줄어드는 비용입니다. 원재료비, 외주비, 물류비, 판매 수수료 등이 여기에 해당해요.
⚠️ 현실에서는 "순수 고정비"도 "순수 변동비"도 드물어요. 통신비처럼 기본료(고정) + 사용량(변동)이 섞인 준변동비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체로 고정인가, 대체로 변동인가"로 나누는 것만으로도 비용 관리의 정확도가 확 올라갑니다.
✅ 고정비 vs 변동비 대표 항목 비교
구분 | 대표 항목 | 특징 |
|---|---|---|
고정비 | 사무실 임대료 | 매출과 무관, 매달 동일 |
정규직 급여·4대보험 | 인원 변동 없으면 고정 | |
감가상각비 | 자산 취득 시 확정 | |
보험료 (화재·배상) | 연 단위 고정 | |
SaaS 구독료 (기본요금) | 월 정액 | |
변동비 | 원재료비·자재비 | 생산량에 비례 |
외주·프리랜서 비용 | 프로젝트 수에 비례 | |
물류·배송비 | 출고 건수에 비례 | |
판매 수수료·PG 수수료 | 매출액에 비례 | |
포장재·소모품 | 판매량에 비례 |
📌 왜 작은 회사일수록 이 구분이 중요할까요?
대기업은 재무팀이 비용 구조를 분석하지만, 직원 10~30명 규모의 회사는 대표님이나 경리 담당자 혼자서 모든 걸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상황에서 고정비·변동비 구분 없이 "이번 달 총 지출 얼마" 식으로만 보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 매출이 줄었을 때 — 고정비 비중이 높으면 매출 10% 감소가 이익 50%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매출이 늘었을 때 — 변동비 비중이 높으면 매출이 올라도 이익률은 제자리일 수 있어요
📌 비용 절감 시 — 고정비를 줄여야 하는 건지, 변동비 단가를 낮춰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돼요
A사(IT 외주 에이전시, 직원 12명)는 고정비·변동비를 처음 분리해본 뒤 "매출의 70%가 외주비(변동비)로 나가고 있었다"는 걸 발견했어요. 외주 단가 협상 5%만으로 월 이익이 15% 늘어난 실제 케이스입니다.
✅ 우리 회사 비용 구조 파악 체크리스트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3단계 체크리스트입니다.
단계 | 할 일 | 포인트 |
|---|---|---|
1단계 | 지난 3개월 지출 내역 전부 모으기 | 통장 + 카드 + 세금계산서 기준 |
2단계 | 각 항목을 고정비/변동비로 분류 | 애매하면 "준변동비"로 별도 표시 |
3단계 | 고정비 총액 ÷ (1 - 변동비율) = 손익분기 매출 | 이 숫자 이하면 적자 구간 |
💡 손익분기점 공식:

변동비율 = 변동비 합계 ÷ 매출
손익분기 매출 = 고정비 ÷ (1 - 변동비율)
예: 월 고정비 2,000만 원, 변동비율 60%라면 → 2,000 ÷ 0.4 = 월 매출 5,000만 원이 손익분기점
💡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구조를 바꾸는 것"이 먼저입니다
비용 절감이라고 하면 "월급 줄이기", "사무실 옮기기" 같은 걸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 효과가 큰 건 비용 구조 자체를 조정하는 것이에요.
고정비를 변동비로 전환
정규직 대신 프로젝트 단위 외주 활용 (인건비 고정→변동)
서버 자체 구축 대신 클라우드 종량제 사용 (인프라비 고정→변동)
사무실 장기 임대 대신 공유오피스·유연 계약 검토
변동비 단가 협상
원재료 공급처 복수화로 단가 경쟁 유도
물류·배송 계약 재협상 (물량 구간별 할인)
PG 수수료 비교 후 최적 업체 선택
⚠️ 단, 비용 구조 변경은 서비스 품질과 트레이드오프가 있을 수 있으니, 변경 전에 반드시 영향 범위를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인건비는 고정비인가요, 변동비인가요?
A. 정규직 급여는 고정비, 프리랜서·일용직 비용은 변동비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성과급이나 인센티브는 변동비 성격이 강해요.
Q2. 우리 회사 비용 중 고정비와 변동비 비율이 어느 정도여야 건강한 건가요?
A. 업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B2B 서비스 기업은 고정비 40~50% / 변동비 50~60% 정도가 균형 잡힌 구조예요. 고정비가 70% 이상이면 매출 하락 시 리스크가 커지고, 변동비가 80% 이상이면 매출이 올라도 이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Q3. 손익분기점을 알면 실무에서 뭐가 달라지나요?
A. "최소 월 매출 얼마를 찍어야 적자가 안 나는지" 기준이 생깁니다. 이 숫자를 알면 영업 목표 설정, 가격 정책, 인력 채용 타이밍을 감이 아닌 숫자로 결정할 수 있어요.
📣 매출 관리는 하는데, 비용 관리는 아직 엑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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