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영업이란?
B2B 영업이란?

B2B 세일즈에 대한 완벽 정리! - B2C와 다른 점!

청구스

2025. 6. 5.

B2B 세일즈 어려워 ㅠㅠㅠ

"이런 계약 한 건만 매달 성사되면, 실적 걱정 없겠는데요?"

이런 말, B2B 영업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B2B는 거래 금액이 크고, 단가도 높다 보니
한 번의 계약이 팀 실적을 통째로 바꿔놓기도 하죠.

그런데 과연 '한 건 성사'가 전부일까요?

오늘은 B2B 영업의 정의부터 B2C와의 차이,
그리고 실제 실무에서 겪게 되는 과정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읽다 보면 아마 “이거 내 얘기인데?” 싶으실 거예요.


B2B 영업이란?

기업과 기업 사이의 복잡한 설득 게임

B2B 영업(Business-to-Business Sales)은 말 그대로,
기업이 또 다른 기업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활동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팔기만 하는 건 아니죠.

  • 계약 규모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이상

  • 구매 결정에는 실무자, 팀장, 임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 솔루션 테스트, 보안 검토, 세금계산서 등 행정 절차 포함

예전에 한 고객사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5천만 원짜리 SaaS 계약을 앞두고
보안팀, 회계팀, IT팀, 법무팀까지 회의에 참여하더랍니다.
실무자는 당연히 OK 했는데, 보안팀에서 API 연동 방식이 안 맞는다고 지적하면서
계약이 3주 미뤄졌대요.

이처럼 B2B는 ‘팔고 끝’이 아니라, ‘설득하고 조율하고 끝까지 챙기기’까지가 업무의 일부입니다.


B2B 세일즈와 B2C 세일즈, 뭐가 그렇게 다를까?

표로 한눈에 정리해볼게요.

구분

B2B 세일즈

B2C 세일즈

대상

기업

일반 소비자

주기

수개월 단위

수분~수일

규모

고단가, 반복계약

저단가, 일회성

관계

장기 파트너십 중심

단기 구매 중심

설득 포인트

ROI, 업무 효율, 유지보수

감성, 가격, 트렌드

B2C는 감성 자극 → 구매 유도
B2B는 합리성 기반 → 납득 유도

즉, B2C는 "사고 싶게" 만들지만,
B2B는 "사도 되겠다"는 명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실무에서 겪는 B2B 영업, 이런 일 많죠


“POC 한 번 돌려볼게요”

어느 순간부터 ‘시범 사용(POC)’은 B2B 영업의 일상이 됐어요.
처음부터 도입은 부담되니까, 작은 환경에서 써보고 판단하겠다는 거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리소스는 상당히 들어갑니다.
고객 맞춤 설정, 보안 체크, API 연동 등…
한두 번 해보신 분들은 다들 고개를 끄덕이실 거예요.


“경쟁사랑 비교표 주실래요?”

B2B에서는 실무자가 내부 보고용으로 경쟁사 비교표를 꼭 요청합니다.
그만큼 자료 정리 능력도 영업 역량 중 하나예요.
우리 쪽 장점만 강조하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도 있죠.
그래서 저희는 실제 고객 피드백 기반 비교자료를 사전에 준비해두고 있어요.


“세금계산서 양식 맞춰주세요”

계약이 끝났다고 끝이 아닙니다.
총무팀이나 재무팀과 세금계산서, 입금일, 분할지급 방식 등 조율할 게 또 많아요.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으면, 고객이 갑자기 “불편하다”는 말을 꺼내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떤 고객은, 세금계산서가 두 번 잘못 발행돼서
결국 입금도 2주 이상 지연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우리가 흔히 '세일즈'라고 하면, 계약서에 도장 찍는 순간까지를 떠올리는데요.
사실 진짜 업무는 그다음부터 시작됩니다.

✔ 청구서 발행은 제대로 됐나?
✔ 세금계산서는 고객사 요청과 맞았나?
✔ 입금일은 언제고, 미수금은 없는가?

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좋았던 고객 경험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특히 B2B에서는 “대금 청구” 단계에서 고객 불만이 제일 많이 나옵니다.

  • "청구서를 못 받았어요."

  • "계산서 날짜가 틀렸어요."

  • "입금 했는데여?"

이런 상황에서 영업 담당자가 다시 나서게 되면,
영업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고객 신뢰도도 떨어지죠.


그래서 우리는 청구스를 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청구부터 정산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그래서 많은 B2B 기업들이 요즘 선택하는 게 바로 ‘청구스’입니다.

청구스는 단순한 청구서 발송 툴이 아니에요.
B2B 세일즈 이후 발생하는 모든 정산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 청구서 자동 발행 – 고객별 주기 설정 후 자동 전송
🔹 세금계산서 연동 – 국세청 홈택스와 연동, 실수 없이 발행
🔹 입금 확인 자동화 – 은행 입금 내역 매칭으로 실시간 확인
🔹 미수 알림 자동 발송 – 부드러운 톤으로 고객에게 리마인드

이미 수많은 B2B 기업들이 청구스를 사용하면서,
영업은 우리가 하고, 정산은 청구스가 알아서 해줘요”라는 말을 합니다.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영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정리하자면…

✔ B2B 영업은 단순 판매가 아니라 장기적 신뢰 관계 구축
✔ B2C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섬세한 과정
✔ 특히 계약 이후 청구 단계가 고객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
✔ 그리고 그 중요한 청구 과정을 자동화하는 게 바로 청구스

B2B 영업, 정말 어렵죠.
하지만 그만큼 성공했을 때의 보람도 크고,
무엇보다 한 번 잘하면 재계약률이 높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여러분도 세일즈 이후의 단계까지 매끄럽게 연결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청구스를 도입해보세요.
고객은 더 만족하고,
당신은 더 여유롭게 영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 지금 청구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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