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 6가지는 실수하면 가산세!!

청구스
2025. 4. 30.

“세금계산서 하나 잘못 썼다고 수십만 원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실무에서 진짜 일어났던 이야기입니다.
저희 지인 중 한 분이 운영하시는 제조업체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바쁜 월말, 급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는데요—이게 웬걸. 작성리자를 실수하여 가산세가 발생했습니다!
그때 그 분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이런 기본적인 걸로 손해보다니, 너무 억울해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억울한 일이 여러분께는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6가지’를 제대로 정리해드릴게요.
✅ 왜 꼭 알아야 할까요? 세금계산서 기재사항의 중요성
세금계산서는 단순한 거래명세서가 아닙니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매출과 매입을 증빙하는 공식 문서이자,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필수 요건이에요.
그런데 기재사항이 잘못되면?
국세청에서 무효 처리
매입세액 공제 불가
심하면 허위세금계산서 발행으로 의심
가산세까지 덤으로 발생!
실제로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계산서 오류 중 70% 이상이 ‘기재사항 오류’라고 해요.
📌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 실수하면 가산세!!
반드시 확인해야 할 6가지 필수 항목입니다.
1. 공급자 사업자등록번호

10자리 숫자, 한 자리라도 틀리면 안 됩니다.
국세청은 이걸 기준으로 사업자를 식별해요.
2. 공급자 상호 및 대표자명

세무서에 등록된 명칭과 동일하게 기재해야 해요.
상호나 대표자가 바뀌었는데 예전 정보로 발행하면 부적격!
실무 팁: 대표자 이름은 흔히 줄여 쓰기 쉬운데, ‘김철수’ → ‘김철’ 이런 식으로 쓰면 안 됩니다!
3. 공급받는 자 사업자등록번호

거래처에서 받은 정보, 꼭 사업자등록증 원본으로 확인하세요.
메신저나 문자로 받은 건 틀릴 확률 높아요.
4. 공급받는 자 상호 및 대표자명

실제 사례: 한 고객사는 ‘ABC테크’와 ‘ABC Tech’를 혼동해 입력했다가, 국세청에서 무효 통보를 받았습니다.
5. 작성일자

작성일자 = 실제 재화나 용역이 공급된 날!
발행일과 작성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 작성일자를 발행일로 잘못 쓰면 지연발급 가산세(1매당 최대 1만원)가 나올 수 있어요.
6. 공급가액 및 부가세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보통 10%)는 반드시 분리해서 기재해야 합니다.
총금액만 써서 계산 오류 나는 경우 많습니다.
⚠️ 잘못 기재하면 어떤 페널티가 있을까요?
항목 | 위험성 |
---|---|
기재 누락 | 공급가액의 1~2% 가산세 |
기재 오류 | 매입세액 공제 불인정 |
작성일자 오류 | 지연발급 가산세 |
반송 처리 | 전자세금계산서 자동 거부 |
💡 임의 기재사항도 잘 쓰면 실무에 도움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기재하면 신뢰도도 높이고 업무도 쉬워지는 항목들입니다.
공급자/공급받는 자 주소
종목, 규격, 단가, 수량
이메일, 비고란 (결제 조건, 담당자명 등)
이런 정보가 들어가면, 외부 감사 시에도 “이 회사 꼼꼼하게 관리하네” 하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 세금계산서만 보내고, 청구서는 안 보내신다고요?
정확한 세금계산서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청구서를 같이 보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청구서? 그냥 메일이나 카톡으로 금액 알려주면 되는 거 아냐?”
→ 이 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정식 청구서를 보내는 기업이 입금률이 훨씬 높습니다.
청구스 고객 데이터를 보면:
청구서 자동 발행 기능을 활용한 기업은 미수금이 34%나 줄었고,
입금 속도도 평균 2.8일 빨라졌어요.
✅ 마무리: 이제 실수 없이, 자동으로 발행하세요!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6가지, 어렵지 않지만 매번 실수 없이 반복하는 건 쉽지 않죠.
그리고 매번 엑셀로 작성하고, 청구서 따로 메일로 보내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이 모든 업무, 청구스 하나로 자동화 가능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청구서 자동 생성
입금 확인 & 미수금 알림까지
💼 바쁜 경리/회계 담당자님, 이젠 단 5분이면 청구업무 끝낼 수 있어요!